자작돌돔 낚싯대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게서는 어느 누구도 갖고 있지 않고 스스로 마음껏 낚싯대를 제작하여 보고 싶은 욕심을

갖고 계신 분이 상상을 초월한것 같습니다.

 

바다루어 낚시를 하시면서도 나만의 돌돔 낚싯대 제작을 구상하여 상의를 주시기를 지난 여름아었습니다.

처음에는 길이를 5~6m 정도의 튼튼한 돌돔대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씀을 주시고 기본대는 고탄성 카본으로

제작하고 표피는 대나무를 잎히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강도는 대형   돌돔을 제압할수 있도록 튼튼하게 블랭크를 제작하고 색상은 대나무색을 연상하도록 1번대(초릿대)와 2번대

도색을하고 3번과 손잡이는 도색없이 대나무로 겉표면을 감싸주도록 설계의뢰를 받고 기본 블랭크 제작에 착수하여

발송까지 2개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3번대와 손잡이대부분은 스피갓쪼이트를 별도 제작드리고 1번대와 2번대는 보내드린 블랭크를 변형없이 사용 제작하였습니다.

 

퇴근하면 일삼아 제작하기를 여러달 순수하게 제작시간만 계산하더라도 100시간은 족히 되었을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의가 대단하였습니다. 대나무 표피를 입히고 가이드 발아래부분은 자개처럼 조화를 이루고 에폭시 코팅에

더욱 놀라운것은 특수하게 제작된 받침대와 하캡입니다.

 

대형 돌돔이 올지라도 빠지지않도록 스텐으로 직접 제작한 받침대 고무를 깡나서 만든 하단부분 캡 제품 하나에 심혈을 깅눌여

제작한 부분이 살아 숨을 쉬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작하고 강도 테스틀 하여 보셨는데 처음에는 10리터 물병을 다음에는 20리터 물병을 끙끙거리고 들어 올렸는데

30리터 물병은 낚시대 길이가 길어서 도저히 지면에서 못들어 올리고 옥상으로 올라가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다음에 한버 들어 올려 본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기획할때에 카본에 대나무를 덧잎히는 제품이고 듣도 보도못한 길이에 파워를 갖고 있는 낚싯대를 구상하시기에

완성품이 나오면 제품 사진을 요청드렸으며 사진을 올려도 좋다고 답변주시기에 사진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