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광어 농어 참돔

보팅 낚시대의 종결자를 찾아서.....

엘림낚시 2011. 6. 4. 17:14

보팅낚시 인구의 증가 추이에 따라서, 두루 두루 운용하기에 편리한 낚싯대는 없을까?

고민하시는 조사님의 의견을 취합하여 새롭게 설계하고 꾸며본 낚싯대를 소개합니다.


보팅에서는 낚싯대길이가 너무 길어지면 운용하기에도 불편하고,

손잡이 길이도 옆구리에 끼우거나 받혀 줄 수 있는 정도의 길이,

그리고 낚싯대 파워와 휨새, 감도등 많은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


대상어종에 따라서 낚싯대 액션이 달라져야 함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라이트 액션 일지라도 허리힘은 탄탄하여야 하고,

무게도 가볍고 운용하기 편해야 할 것입니다.


낚싯대 길이를 5‘10“(172cm)로 보팅에 적합하게 제작되었습니다.

길이가 조금 짧은것 같다고 조언 주시는 조사님도 계십니다만,

짧은 만큼 흔들리는 보트에서 앉아서 채비를 셋팅하기에도 문제가 없고, 

낚싯대 길이는 낚싯대 휨새하고도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대상어를 랜딩시에 허리까지 휘어진다면 낚싯대가 길어도 보트의 턱에 닿게 되어

길이와는 관계없이 짧은 낚싯대가 됩니다.

스칼렛 이팩트 510은 길이는 5피트10인치 이지만, 허리에 힘이 있어 대상어를 랜딩시에도

허리가 받혀줌으로 길이의 짧은 것은 보완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길이가 짧아짐으로 인하여 운용하기에 편리하고, 장시간 낚시에서 장점이 많습니다.


선상용의 길이가 길지 않은 낚싯대에서는 두마디로 구성되었을때

중간이 연결되어지는 투피스제품은 휨새의 바란스가 깨어지고 감도가 떨어지게 됨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원피스의 강점을 살리고 휴대성에서도 용이한 낚싯대를 설계제작함에 집중하여

손잡이 부분에서 꼽이식으로 연결되므로 릴의 위치 즉 손을 잡는 부분까지

초릿대 하단 끝이 이어지게 되기에 감도가 살아있고 휨새에서는 원피스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초릿대와 손잡이대가 분리됨으로 인하여 휴대성에도 유리 할뿐만 아니라 제품 파손시에도

초릿대만 교체하므로 비용 절감 효과가 만점입니다.


초릿대를 대상어종에 따라 운용 할 수 있도록 기존 참돔용 루어대와 유사한 라이트 액션,

보팅에서 우럭 광어 갑오징어등 두루 대상어종을 타겟으로 할수 있는 미디움 헤비 액션,

가두리 양식장에서 50호 봉돌이나 선상에서 80호 봉돌까지 운용 할수있는 슈퍼헤비액션으로 구비 하였습니다.


스칼렛이펙트 510L:   Line: 3~6kg  Lure cast: 5-20g Vetical:30-120g 

스칼렛이펙트 510MH: Line: 4-7kg  Lure cast: 7-35g Vetical:30-120g

스칼렛이펙트 510SH:  Line: 5-9kg  Lure cast: 28-55g Vetical:50-200g

 

낚싯대 라인 허용 표기에서도 Lbs 즉 파운드 표기를 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판별하고 정부시책에 맞추어 Kg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손잡이 길이는 기호에 맞추어 좀 더 길게 하거나 짧게 주문 제작 할 수 있고

손잡이대 앞부분을 10cm 정도 늘리어 6‘2“ 선상용으로 주문 제작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존제품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를 가져올수 있고,

초릿대는 원하는 액션만을 골라서 구매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낚싯대 테스중에 배스낚시에서도 손잡이 길이만 조금 줄여주면 운용하기에

편리하고 허리힘이 강하여 대물 배스 랜싱시에도 거뜬히 제압하고

낚싯대 부러질까 걱정이 사라 졌다는 시제품의 평가였습니다.


라이트 지깅대로 참돔에서 우럭 광어에서 봉돌용 우럭대로  배스낚싯대로

운용할수 있는 보팅용 낚싯대 종결자로 자부합니다.